대회 사진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 사진

안국현(왼쪽)과 커제가 벌이는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1국.

한준희 KBS축구해설위원이 명예심판을 맡아 대국개시를 선언했다.

안국현의 백번이 정말 강했다.

안국현은 솔직한 편이다. 승리한 뒤 밝게 웃었다.

안국현을 응원하며 검토실에서 연구하는 프로기사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현, 김현찬, 이지현, 이원영.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1국 때와 달리 표정이 밝아진 커제.

검토실을 가득 메운 바둑 꿈나무들. 오른쪽 이희성 연구생 코치의 모습도 보인다.

안국현은 첫판과 달리 무기력했다. 초반 정석 실패가 줄곧 끌려다는 원인이었다.

안국현이 1, 2국과 거의 같은 템포로 초반을 시작했다.

취재열기.

중국 커제(왼쪽)가 혈전 끝에 결승 최종국에서 승리하면서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자가 됐다. 안국현은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기 어려웠던 명승부를 펼쳤다.

우승상금 3억원이 적힌 상금보드와 우승트로피를 들고서 활짝 웃는 커제.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시상식(왼쪽부터) 조상호 한국기원 총재 대행, 김대진 삼성화재 홍보팀 상무, 커제 9단, 안국현 8단, 위빈 중국국가대표 감독, 김영삼 한국기원 사무총장.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중국 커제 9단(왼쪽)과 준우승자 안국현 8단이 시상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