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진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 사진

한국기원 2층 대회장.

여자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한국기원 4층대국장.

韓김동우-아마 최원진(승)

韓정연우-韓이다혜(승).

韓강지수-中루이나이웨이(승). 루이나이웨이는 대국 도중에도 명상을 했다.

한국기원 지하에 있는 바둑TV스튜디오. 中구링이-韓김명훈.

월드조가 시작된 3일,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 선수들의 대국을 볼 수 있었다. [러시아] 나스탸 클레페티나(Anastasia Khlepetina)-[세르비아] 뒤상 미틱(승).

사이버오로 주요 대국이 펼쳐진 한국기원 본선대국실.

韓허영호-韓최원진 아마(승). 최원진 아마는 1라운드에서 김동우를 꺾은 데 이어 허영호까지 연거푸 프로기사를 격파하며 주목 받고 있다.

日이치리키 료-韓한승주(승).

주요 중계판이 펼쳐진 한국기원 4층 대국실.

세계챔프 미위팅(왼쪽)이 송지훈에게 194수 끝에 백불계승 했다. 바둑TV에서 이 대국을 해설한 김영삼 9단이 복기에 합류했다.

삼성화재배 꿈나무 선발전 우승 자격으로 통합예선에 참가한 김은지(왼쪽)의 돌풍은 심재익에게 가로막혔다.

벤자민(승)-뒤상 미틱. 대국이 끝난 후 눈물을 보인 미틱은, "대국 중 렌즈가 빠져서 눈물이 나는 것일 뿐 절대 대국 승패와 관계 없는 눈물이다"라고 말했다.

신민준이 양카이원에게 승리하고 조별결승에 올랐다. 신민준은 7일 한이저우를 이기고 올라온 황윈쑹과 맞붙는다.

월드조 시상식 단체 사진.

아마추어 윤성식(왼쪽)이 변상일과 송규상(오른쪽)을 내리 꺾었다.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가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10년 민상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통합예선을 통과한 이후 8년 만이다.

윤성식은 연구생시드를 받아 통합예선에 출전했다. "8강에 오르면 입단 포인트 점수로 입단할 수 있기에 목표는 무조건 8강."이라고 한다. ※아마추어 출전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