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진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 사진

심판의 대국개시 선언으로 16강 여덟대국이 일제히 시작됐다.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파이어니어홀에선 셰얼하오-박정환, 롄샤오-최정의 대국이 진행됐다.

中리쉬안하오-日이야마 유타(승).

안국현(승)-中양딩신.

中퉁멍청-신민준(승).

中셰얼하오(승)-박정환.

中롄샤오(승)-최정.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에 오른 한중일의 기사가 대진 추첨을 마친 뒤 자신의 8강 상대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진서(왼쪽부터), 中커제, 신민준, 中탕웨이싱, 日이야마 유타, 中셰얼하오 , 中롄샤오, 안국현.

신진서·신민준·안국현. 각각 리샹위·퉁멍청·양딩신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

한국랭킹 2위 신진서는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삼성화재배 4강에 입성하지 못한 게 아쉬울 만하다. 대국이 끝나자 신진서는 거의 복기를 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대국이 다 끝난 뒤 사람 없는 검토실에서 8강전을 복기하는 무라카와 다이스케(왼쪽)와 이야마 유타.

2018 삼성화재배 4강에 진출한 선수들. 셰얼하오(왼쪽부터), 커제, 탕웨이싱, 안국현.

검토에 열중하고 있는 기사들.

국가대표팀 검토진. 홍민표 코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목진석 감독, 김명훈, 강동윤

삼성화재배 경기 현장을 찾았던 외국인바둑도장 BIBA의 학생들.

안국현(왼쪽)이 한국의 희망을 두 어깨에 걸머졌다.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기사다. 8강전에선 중국랭킹 3위(10월) 롄샤오에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