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사진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 사진

지지옥션배를 후원하는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오른쪽)이 신민준에게 한 수 배울 기회를 얻었다.

이세돌과 이범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이 대국을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배우 장광은 탕웨이싱과 짝을 이뤘다.

윤성식 아마의 3인 다면기.

프로암 대국장 전경.

이세돌-박정환-커제.

삼성화재 이범 부사장이 최영무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각국 선수들께선 내일부터 3일간 불꽃 튀는 명승부를 벌여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전 세계 바둑팬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32강전에 참여하는 모든 기사가 한자리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담장 쪽으로~ 담장 쪽으로! 스웨가 펜스를 넘었다. 최정의 홈런이다.

32강 대국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박정환-구쯔하오 대국. 세계랭킹 1위 박정환이 전기 우승자 구쯔하오에게 승리했다.

빠른 착수를 하는 퉁멍청-서봉수.

김지석-롄샤오.

4일 경기 고양시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에서, 한때 중국일인자였으며 지금은 랭킹6위인 스웨를 격파한 최정(오른쪽)이 복기를 진행하고 있다. 옆에선 이세돌이 흐뭇하게 복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정환은 구쯔하오와 지난해에도 삼성화재배에서(8강) 맞부딪친 적 있다. 그때는 졌지만 이번엔 이겼다.

한국랭킹 2위 신진서(오른쪽)은 이제 세계대회에서 이름을 떨칠 시기가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우광야를 꺾으며 32강 첫판 승리를 맛봤다.

커제는 다크호스의 반란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만 왕위안쥔에게 완승을 거뒀다.

최정(왼쪽)의 쾌거였다. 이세돌, 스웨 등 한국랭킹 1위와 중국랭킹 1위를 거쳐본 기사들이 속한 조에서 일찌감치 2승을 거두며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에 진출했다. 최정은 4~5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펼친 32강전 1, 2라운드에서 각각 중국 스웨와 타오신란(사진 오른쪽)을 꺾으면서 B조를 가장 먼저 통과했다.

사이버오로 기록요원을 맡아보기는 난생 처음이라는 허서현 초단.

2018 삼성화재배가 펼쳐지고 있는 일산글로벌캠퍼스 전경.

한국랭킹 2위 신진서. 속기에 강한 기사로 알려졌지만 정작 본인은 최근엔 장고가 더 편하다고 한다.

16강 진출자 단체 사진.

김지석-롄샤오(승).

역전했다가 재역전당해 아쉬움을 남긴 이세돌.

신민준(승)-판윈뤄.

왕위안쥔-커제(승).

시바노 도라마루-구쯔하오(승).

리샹위(승)-류시훈.

탄샤오-이야마 유타(승).

16강 대진 추첨 완료. 박정환vs셰얼하오, 신진서vs리샹위, 커제vs구쯔하오 매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