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케어

진짜 치매 예방법,
따로 있어요!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치매는 ‘치료’보다 미리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관리’가 더 중요한 질환이에요.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으로 어떤 방법들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또래보다 뇌가 젊어질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치매를 늦출 수 있는 약!

[출처] Eisaikorea

그동안 치매 치료는 기억력 저하나 행동 변화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일시적으로 증상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었지만, 병의 진행 자체를 늦추기에는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고 있어요.

알츠하이머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직접 겨냥하는 치료법, 바로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치료제인 레켐비는 치매를 완전히 되돌리는 약은 아니지만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해요.

주로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 환자에게 사용되며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줄여 알츠하이머 진행을 약 27% 정도 늦추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다만 현실적인 부담도 있어요. 약값은 연간 약 2,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입니다.

[출처] 미국 FDA 연구자료

조기 발견부터 치매 관리까지 도와주는 AI!

[출처] 이모코그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치매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어요.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대표적인 AI 기반 치매 관리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1. 코그테라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AI 인지훈련 치료 서비스에요.

AI가 환자의 인지 능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난이도의 훈련 콘텐츠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뇌를 자극하도록 도와줘요.

이 과정을 통해 *인지보유고를 높여 치매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인지보유고란?
뇌에 노화나 질환 변화가 생겨도 증상이 바로 심하게 나타나지 않도록 버텨주는 능력

2. 기억콕콕

앱을 통해 간단하게 뇌 건강을 검사할 수 있는 AI 선별 검사 서비스에요.

연령, 학력, 성별 등을 반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인지 저하 여부를 분석하고 치매 위험군을 선별해요.

3. 코그체크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AI 기반 진단 솔루션이에요.

채혈한 혈액에서 치매 주요 바이오마커인 ‘아밀 로이드 베타’(ab)를 분석하고 기억력 평가부터 유전자 검사, 영상 검사, 치료 결정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출처] 이모코그 대표 홈페이지

치매 관리의 핵심은 ‘조기 발견’

치매는 갑자기 시작되는 질환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에요.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약물 치료부터 AI 기반 관리 서비스까지 치매 대응 방법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 건강도 지금부터 천천히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